육아휴직하면 건강보험료 더 깎아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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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하면 건강보험료 더 깎아 준다고?
  • 허새롬
  • 승인 2018.09.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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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매달 4대 보험료를 내실 겁니다.
월급을 받을 때 
4대 보험료를 뺀 나머지 금액을 받죠.

 

4대 보험료를 조금만 내면 좋을 텐데...

다들 이런 생각 해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4대 보험료가 은근히 부담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육아휴직*을 했던 근로자들은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더 큽니다.
육아휴직 기간에는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육아휴직 기간이 끝나고 회사로 돌아가면 건강보험료를 한꺼번에 내야 합니다.

현재 육아휴직자가 한꺼번에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는 1년에 최대 40만 원인데요.
정부가 육아휴직을 했던 사람들에게 
건강보험료를 깎아 주기로 했습니다.
빠르면 내년 초부터 건강보험료가 
1년에 17만 원~22만 원 정도로 줄어듭니다. 

 

 

*육아휴직
근로자가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키우기 위해
신청하는 제도입니다.
자녀 1명당 1년 이내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빠, 엄마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을 하면 육아휴직 기간 동안 
월급의 일부만 받게 됩니다.

육아휴직자는 육아휴직 시작일부터 3개월까지 통상임금의 80%를 받습니다.
통상임금은 
기본급에 정기적으로 주는 수당을 더한 것입니다.
매달 최저 70만 원부터 최대 1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통상임금이 300만 원이라면 
240만 원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150만 원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통상임금이 80만 원이라면 64만 원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7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4개월째부터 끝날 때까지는 
통상임금의 40%를 받습니다. 
매달 최저 50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을 한 사람들은 
육아휴직을 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아이를 더 낳을 확률이 1.3배 높았다고 합니다.
조금이나마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려는 
정부의 노력이 효과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현실은 이렇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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