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매독자, 양극성 장애면 군대 안 가? 장근석 군대 논란
문화
무매독자, 양극성 장애면 군대 안 가? 장근석 군대 논란
  • 박세라
  • 승인 2018.07.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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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 / 출처=뉴시스

배우 장근석이 건강 문제로 군대에 가지 못하게 됐습니다. 장근석은 군대에 가지 않고 대체복무를 하기로 했습니다. 대체복무는 군대 대신 사회복지 시설이나 국가 기관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대체복무를 하면 군대를 다녀온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근석의 말을 믿을 수 없다며 비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장근석의 대체복무는 왜 비난받고 있을까요?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군대 문제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장근석
장근석은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는 <황진이>, <미남이시네요> 드라마에 나와 유명해졌습니다. 장근석은 32살이 될 때까지 군대를 미뤘습니다. 한국 남성은 만 18세이면 모두 군대에 가야 합니다. 질병, 장애 등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군대에 가지 않습니다. 최근 장근석은 군대에 못 가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장근석은 7년 동안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극성 장애가 뭔가요?

양극성 장애는 조울증으로도 불리는 병입니다. 조증과 우울증이 번갈아 가며 나타납니다. 조증에 걸리면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좋아집니다. 또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며칠 밤을 새워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평소보다 말이 심하게 많아지고 쉽게 짜증을 냅니다.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공격적으로 행동합니다. 
반대로 우울증에 걸리면 이유 없이 불안하거나 슬픔을 느낍니다. 또 자신감이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울증이 심해지면 자살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양극성 장애가 있는 사람은 계속 약을 먹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장근석이 무매독자라서 군대를 못 간다?   
장근석이 ‘무매독자’라서 군대에 가지 못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무매독자는 딸이 없고 혼자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예전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무매독자면 군대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무매독자 규칙은 1995년에 없어졌습니다. 정부는 장근석이 무매독자라서 군대를 못 가는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장근석에 대한 비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근석이 최근까지도 드라마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장근석이 군대를 안 가려고 거짓말했다는 의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장근석 군대 논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A: 10년 넘게 방송 활동 잘하던 사람이 갑자기 정신병이라니. 이해하기 어렵다.

B: 연예인들도 사람이잖아요. 유명할수록 스트레스도 많아서 정신과 다니는 연예인 많아요. 

C: 그 정도로 아프면 아예 사회생활도 못 하지 않나요? 왜 연예인들은 군대 갈 때만 되면 아픈지.

D: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는 누구나 가는 건데. 연예인이라고 봐주는 것 같아요. 이미 군대 갔다 온 일반인들은 정말 억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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