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됐습니다
과학
부산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됐습니다
  • 박세라
  • 승인 2018.05.3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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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나타난 붉은불개미의 정체는?

정부는 중국에서 부산 항구로 들어온 대나무를 검사했습니다. 대나무에서 붉은불개미 2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이 붉은불개미는 중국에서 대나무와 함께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붉은불개미는 독이 있는 위험한 곤충입니다. 불은불개미는 꼬리 부분에 날카로운 침이 있습니다. 붉은불개미 침에 찔리면 몸이 아프고 가렵게 됩니다. 심하면 숨 쉬지 못하거나 어지러움을 느끼고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북아메리카 지역에서는 8만 명 이상이 붉은불개미에 쏘였습니다. 100여 명이 붉은불개미 때문에 사망했습니다. 이 때문에 붉은불개미는 ‘살인 개미’로 불리기도 합니다. 
 

붉은불개미 한 마리도 그냥 지나치면 안 되는 이유

붉은불개미는 원래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붉은불개미는 몇 킬로미터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외국 물건을 들여오는 컨테이너를 통해 다른 나라로 오기도 합니다. 붉은불개미는 다른 나라에서도 적응을 잘합니다. 한번 자리를 잡으면 수백, 수천마리로 많아질 수 있습니다. 붉은불개미를 완전히 없애기 어렵습니다. 

붉은불개미는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랍니다. 주로 잔디나 도로 주변에 많이 삽니다. 붉은불개미는 논밭에 심은 곡식이나 채소를 망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연의 질서를 어지럽힐 수 있어 위험합니다. 
 

붉은불개미 피해를 예방하려면? 

정부는 붉은불개미가 있었던 장소를 소독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붉은불개미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밖에서 일하거나 활동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개미 등 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 옷을 입어야 합니다. 밖에서 일할 때 장갑을 끼고, 바지를 양말이나 신발 속에 집어넣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곤충기피제를 뿌리는 것도 붉은불개미를 쫓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곤충기피제는 곤충이 싫어하는 향기로 곤충을 쫓아내는 약입니다. 곤충기피제를 옷이나 신발에 미리 뿌려두면 곤충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집에 오면 피부에 곤충기피제가 남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붉은불개미 등 위험한 곤충에 쏘이고 아프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붉은불개미를 보면 바로 신고하라고 말했습니다. 119나 검역본부 신고센터(054-912-0616)에 전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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